[월드줌인] 전 美백악관 대변인 "왜 나만 갖고…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초기 '입' 역할을 하던 숀 스파이서(47) 전 백악관 대변인이 댄서로 데뷔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인기 춤 경연프로그램 '댄싱 위드 더 스타즈'에 출연해 살사 댄스를 선보인건데,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은데다 시청자들로부터도 "악몽같은 춤"이란 혹평을 받았습니다. <br /><br />스파이서는 재임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잦은 갈등, 언론과의 불화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으며, TV 코미디쇼의 단골 패러디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<br />[영상편집 : 한국인]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
